아르바이트를 하는 청소년 세 명 중 한 명 정도는 최저시급도 못 받은 것으로 보여졌다.
여성가족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'2020 청소년 매체 사용 및 유해환경 실태조사' 결과를 29일 발표했다. 작년 7∼3월 전국 중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청소년 7만4532명을 타겟으로 통계조사를 두 결과다.전년 아르바이트를 경험한 다낭 가라오케 가격 청소년 중 29.9%는 최저시급을 못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. 임금체불을 경험한 청소년도 18.9%에 이르렀다.코로나19의 효과로 청소년의 주요 알바 업종도 음식점에서 배달·운전 등으로 변화했다. 청소년 알바 경험률은 4.1%로 2017년 예비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.반면 근속기간과 주당 평균 근로기간은 오히려 올랐다. 주당 평균 근로기간 40시간 초과 비율의 경우 2018년 3.7%에서 2030년 5.6%로 늘어났다.배달 아르바이트 비중이 대폭 증가하고 평균 근로기간도 늘었지만 청소년들은 최저임금 수준에도 못 미치는 시급을 받거나 부당한 행위를 경험해온 것이다. 